1920년대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익선동은 카페, 맛집, 포토존, 예쁜 골목이 많습니다 :)
한옥을 살려서 작은 전주를 간 느낌도 들고 구경하며 사진찍다보니 여행간 기분도 들어 좋아요👍🏻
그래서 오늘은 익선동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:)
익선동
종로3가역 4번출구에서 좁은 골목을 따라 몇 걸음 들어가면 나오는 익선동!
곳곳에 한옥을 살린 가게들이 보이시나요?
1920년대에 지은 한옥이 어깨를 맞대고 늘어선 익선동은 주민들이 10년만에 재개발을 포기하고 도시재생으로 눈을 돌려 이렇게 예쁜 골목이 되었습니다 😍
익선동 구석구석도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어 예쁜데,
노란색 부분이 특히 상점들이 예쁘게 꾸며 놓아 구경할 곳이 많아요 :)
위 지도에 있는 부분이 모두 익선동 한옥거리입니다 :)
거리가 크지 않기 때문에 구경하고 사진찍으면서 여유롭게 돌아다니면 1~2시간 안에 모두 돌아볼 수 있는 것 같아요
평일, 주말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😊
맛집, 예쁜카페, 예쁜 상점들이 가득한 익선동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 😆
제가 갔던 익선동 맛집과 카페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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